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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6-17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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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욕을 내려 놓고 하나로 뭉쳐야 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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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배종균
 조회 : 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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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합한면적이 20만km2 조금 넘는 나라가 남북으로 대치하고 남한 마져도 지역 학연등으로 4분5열로 갈려 있고, 좌파,우파로 나뉘어 졌다. 소방기술자들도 기술사. 기사,기능사 등등 나뉘어 제각기 목소리를 높이고 있었다. 이게 뭔가? 온갖 잡다한 짓거리로 감투를 위해 양아찌 짓거리를 하면서 입으로는 소방발전을 위한다고 말로만 천상유수 같다. 진정한 소방인이라면 이젠 경계를 허물어 하나로 뭉쳐야 한다. 기술사는 기술사 대로 기사는 기사대로 제각기 자신들의 이익에만 목소리를 높이는
짓거리는 소방인들 뿐만아니라 국가와 협회 자신들을 위해서도 결코 바람직하지 않을 것이다.
거시적 미래를 내다보며 기술인들이 모두 하나의 통합된 협회로 뭉쳐 합리적이고 미래 지향적으로
정진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기술사라고 하여 스킬이 최고라고 말할수도 없으며 기사나 기능인이라하여 무시 당할 이유도 없다.
기술사를 공부하는 사람으로서 경륜이나 경험보다도 더 중요한 것도 많다. 국가를 이끌어 갈 지도자들 중에는 방향성이 무엇보다 중요한 때이다. 문민정부는 국민들이 촛불로 일구어 낸 정부이기에 과거의 폐단을 쓸어내고 보편적 가치관을 확립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보기에 우리 소방인들도 탐욕을 내려 놓고 개혁에 동참해야 할 것이다.
과거의 폐단에 익숙하여 자신들의 잇속만 챙긴다면 기꺼이 철퇴를 맞을 각오는 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민주자유주의를 한다며 무늬만 흑색선전으로 세뇌 시킨적이 있다. 국민들은 그러한 짓거리를 청산코져 전국적 동시다발로 일어나고 있고, 소방인으로서 뿐만아니라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더불어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으로 만들어 가야할 것이라고 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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